한인타운 노동연대(KIWA)는 나성법률보조재단의 협조로 4월 15일과 4월 29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KIWA 사무실(1053 S. New Hampshire Ave., LA 90006)에서 세입자 대상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을 진행한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인 이민 세입자를 위해 한국어로 상담을 제공한다.
KIWA와 나성법률보조재단측은 “세입자로 거주하면서 경험하는 렌트비 인상, 보증금 환불, 퇴거, 그리고 거주 유닛의 수리 책임 등에 대한 법률 조언을 제공하고, 케이스에 따라 무료 법률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