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대사증후군 무료검사…맞춤형 건강상담도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 보건소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영양사·체육지도자 등 전문가와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온라인,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하거나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 검진 전 10시간 금식해야 한다.

검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진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구는 직장인 등 평일 검진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은 관공서, 사업장, 학교, 사회복지기관, 아파트, 전통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대사증후군 출장 검진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관악구민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거나 생활하는 경우에도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검진 장소를 확보하고, 2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한 경우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대사증후군은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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