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 정조준’ 롯데웰푸드, 가나 초코잼 내놨다

이마트 채널에 ‘가나 카카오 스프레드’ 출시


롯데웰푸드 ‘가나 카카오 스프레드’ [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웰푸드가 ‘가나 초콜릿’ 브랜드 제품군을 ‘누텔라’가 독점하다시피 하던 스프레드(잼)으로 확장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 이마트 채널(이마트·이마트 에브리데이·SSG닷컴)을 통해 ‘가나 카카오 스프레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빵이나 과자에 발라 먹을 수 있는 초콜릿 맛 스프레드다. 일명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페레로사의 누텔라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해외에는 누텔라 외에도 ‘허쉬’, ‘스키피’, ‘JIF’ 등 다양한 브랜드의 초콜릿 스프레드가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누텔라가 단연 압도적이다.

롯데웰푸드는 가나 카카오 스프레드 출시를 통해 가나 초콜릿 제품군을 확대하고 초콜릿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1975년 첫선을 보인 가나 초콜릿은 현재 ‘가나 밀크’, ‘가나 마일드’ 등 판 초콜릿과 미니 초콜릿, 초코바, 초콜릿 드링크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최근엔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도 내놨다.

롯데웰푸드는 시장 반응에 따라 판매를 다른 채널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단 이마트 채널 전용으로 판매하고, 향후 타 채널 확대 여부는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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