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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면세점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면세점이 오는 5월 6일까지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하는 ‘현데이(HYUNDAY·사진)’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온라인몰에서는 배우 조달환, 예순지순 등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공동구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동구매 참여 인원이 목표에 도달하면 할인가에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연다. 펜할리곤스, 아모레퍼시픽, 헬렌카민스키 등 면세점 인기 브랜드 60여개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금액대별로 선착순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판촉 행사도 강화했다. 매일 두 번 정오와 밤 7시에 각각 선착순 50명에게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적립금 허니(H.oney) 5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와 협업해 해당 페이먼트 결제 시 최대 12% 할인해준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명에게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로 99% 환급해주는 ‘H포인트위크’를 운영한다.
시내면세점인 무역센터점에선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허니 포인트에 추가로 카드사 제휴와 선불카드 페이백을 더해 최대 138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럭셔리 패션 시즌 오프도 진행한다. 럭셔리 브랜드 패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인천공항점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103달러를 즉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 휴일을 맞아 출국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면세 물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