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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사진)은 국제 소방관의 날(5월 4일)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1억원 상당의 방진마스크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KB금융이 지원하는 방진마스크는 지난 3월 경남·경북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뿐 아니라 공장, 주택 등 일반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유해물질 흡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이다. 소방공무원의 화재 대응 능력 강화와 직업성 암 등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KB금융은 기대하고 있다.
KB금융은 소방공무원의 더 나은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KB금융공익재단은 2012년부터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KB손해보험이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스타 히어로 챔프’도 운영한다. 김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