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파는 셀러들이 연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기는 5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에 따르면 지난 10년(2015~2024년)간 거래된 약 4천700만채의 주택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은 주택 가치 대비 판매가격이 9.5% 높아 연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2월이 9.4%, 4월이 9.1%,그리고 6월이 9%, 3월이 8.8%였다.
1월은 7.8%, 7월과 8월이 각각 7.4%와 7.3%, 12월이 7.2%, 9월이 6.9%였고 10월(6.6%)과 11월은(6.4%) 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