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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BC바로 K패스 카드’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사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는 정부 정책 연계형 카드상품인 ‘BC바로 K패스 카드’의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서비스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레드닷 어워드(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카툰 드로잉’ 기법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연계 카드상품이라는 콘셉트와과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고 BC카드는 설명했다. 유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