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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제공] |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원내대표) 특보단장인 강민구 전 신안산대학교 특임부총장이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장을 맡았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6·3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민생·경제 정책을 알리기 위한 ‘민생소통추진단’이 전날(13일) 출범했다. 강민구 단장이 추진단을 이끈다.
강 단장은 “잘사니즘과 먹사니즘으로 대한민국을 확 바꾸자”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이를 완성할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추진단은 향후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당선과 민생회복을 위한 적극적 활동 모색 ▷사회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 현상 극복을 위한 생활 정치 목소리 반영 ▷자치 분권형 및 정치 실현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강 단장은 박찬대 상임 총괄선대위원장 특보단장도 겸한다.
전날 오후 열린 특보단 및 추진단 온라인 출범식에서 박찬대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내란을 종식시킬 마지막 기회” 라며 “정권교체와 민주주의 회복의 새시대를 여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