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294억원, 당기순이익 211억원 기록
연 환산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 16.3%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 눈길
연 환산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 16.3%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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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한양증권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최근 3년간 이어온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양증권은 15일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294억원, 당기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 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6.3%로, 업계 최상위권의 수익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채권·투자은행(IB)·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트레이딩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채권부문은 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서 전략적 포지셔닝을 통해 호실적을 견인했고, ▷IB부문은 여전채와 신종자본증권 등 대표 주관 및 인수 실적이 안정적으로 이어졌다.
▷부동산PF부문은 신규 딜 증가와 수익 증대를 함께 이룩하는 돌파력을 보였으며 ▷트레이딩부문은 무위험 차익거래와 메자닌 평가이익 확보 등을 통해 수익 다각화에 성공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단기 성과를 넘어선 구조적 체질 개선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채권과 IB, 트레이딩 부문에 더해 부동산PF부문에서 우수 인력 영입, 철저한 리스크관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결과가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빠르게 달리는 조직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조직”이라며 “수익성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