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 구매비중 90% 육박
더현대서울에서 2차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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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FnC 시리즈가 지난 9~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RSG성수에서 진행한 ‘시리즈-이니셜D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코오롱FnC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레이싱 만화 ‘이니셜D’와 선보인 컬래버레이션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니셜D는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 레이싱 만화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시리즈는 남성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국내 최초로 이니셜D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다.
이니셜D 협업 컬렉션은 만화의 명장면이나 레이싱 팀의 이름을 프린트한 티셔츠, 모자부터 주인공의 중요한 서사를 표현하는 컵까지 제작해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9~18일 진행한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자동차·만화 커뮤니티의 입소문 덕에 오픈런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였다. 주말 이벤트 참여 고객은 2500명에 달했으며, 매출액이 목표를 148% 상회했다. 협업 컬렉션 구매 고객 중 신규 고객이 90%에 육박한 가운데 2030 세대가 75%에 달했다.
시리즈는 이번 팝업 전면에 주인공의 차량인 ‘AE86 트루노(일명 후지와라의 두부 배달차)’의 실물을 배치하는 등 곳곳에 신경썼다. 팝업 스토어 장소도 서울 라이더들의 성지로 꼽히는 RSG성수로 골랐다.
시리즈는 이번 성수 팝업 흥행에 힘입어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더현대서울 3층에서 시리즈-이니셜D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리즈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시리즈 관계자는 “정교하게 설계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시리즈의 신규 고객 유입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더현대서울에서도 새롭게 변신하는 시리즈의 컬래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