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위클리, ‘작심’의 무인 운영 솔루션 ‘PICKKO’ 주목

㈜아이엔지스토리가 운영하는 ‘작심스터디카페’가 대만 대표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클리(商業周刊)]에 성공적인 무인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사례로 소개되며, 기술 기반 무인 운영 모델로서의 경쟁력과 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현지 매체는 ‘작심’이 창업 초기 단 10장의 A4 제안서로 1호점을 출범한 이후, 지방 중소도시를 우선 공략하고 수도권으로 확장한 전략, 그리고 자산 부담을 최소화한 구조를 특징적인 성장 방식으로 조명했다.

특히 작심스터디카페의 진정한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시스템 ‘픽코파트너스(PICKKO)’에 있다. 이 시스템은 출입, 결제, 좌석 현황 파악은 물론, 고객 이용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및 운영 최적화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단순 공간 제공이 아닌, 고부가가치 수익 모델로 전환한 점이 기사에서 비중 있게 다뤄졌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은 단순한 공간 브랜드를 넘어, 검증된 무인 운영 시스템과 직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가맹 운영 체계를 구축한 브랜드”라며,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은 사례로,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는 2025년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일관성과 차별성을 강화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영점을 최다 운영하는 브랜드로서 사업 안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이번 보도는 무인 학습 공간이 단순한 오프라인 창업 아이템을 넘어, 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로 확장 가능함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