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25년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모집

26일~6월 9일까지 온라인 신청
‘개발 방향 전략화 컨설팅’ 실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26일부터 6월 9일까지 2025년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조기에 진입해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개발기업·의료기관·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이다.

지원 우선 대상은 ▷개발단계의 국내 유망 의료기술 ▷공익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의료기술 ▷혁신·첨단 의료기술이며, 분기별 15개 기술 내외로 선정해 최대 6개월 동안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으려는 기업·기관 또는 의료인은 누구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대상 통보는 6월 23일에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되고 자문 일정은 신청인과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길라잡이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제공하는 ▷근거 내비게이션(Evidence Navigation, EN) ▷근거 미리보기(Evidence Preview, EP) ▷근거 검색 교육(Evidence Search Education, ESE)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의료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임상전문가 자문(Clinical Expert Advice, CEA) ▷기타자문(신청서 사전 검토, 연구방법론 교육 등)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개발 기술의 가치 제안을 위한 개발 방향 전략화 컨설팅의 일환으로, ▷목표 기술 프로필(Target Technology Profile, TTP) 자문 시범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시제품 개발단계 기술을 대상으로 초기 개발단계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전략 로드맵 수립 지원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자문 과정·결과 등의 종합 의견이 수록된 ▷종합 진단서(All Care Report, ACR)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은 “NECA는 국민 건강 보호와 의료산업 발전의 균형을 기반으로, 기업의 자생적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개발 기술의 가치 제안을 위한 전략화 컨설팅과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의료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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