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지역 7개 대학과 ‘노원평생학습대학’ 운영[지금 구청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사진)는 지역 내 7개 대학과 협력, 구민에게 수준 높은 특화강좌를 제공하는 ‘노원평생학습대학’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노원평생학습대학은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구의 대표적인 관학 협력사업이다. 올해에도 지역의 7개 대학(광운대·삼육대·서울과기대·서울여대·육군사관학교·인덕대·한국성서대)이 모두 참여, 총 47개 프로그램·108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노원평생학습대학 각 강좌의 일정, 수강료 등 세부사항 확인과 수강신청은 대학별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손인규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