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 규모 상위 15개 은행의 올해 1분기 순손실 처리비용이 대출 대비 0.66%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메리칸 뱅커지가 S&P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자산 기준 미국 15대 은행의 대출 대비 손실 처리 비율(net charge-off ratio, 이하 NCO)가 0.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대손실로도 불리는 NCO는 은행에서 대출(또는 채권)중 회수불능으로 발생한 순손실을 회계 장부에서 없애는 과정을 뜻하는 것으로 그 비율이 낮을 수록 좋으며 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예를 들어 은행의 전체 대출 중 손실 처리 비용이 3%인데 이 중 잔액의 0.5%를 회수했다면은행의 순손실처리비용은 3%에서 0.5%를 뺀 2.5%가 되며 이 비율은 은행의 대손충당금에 적용된다.
이번 조사 결과 지난 1년 사이 NCO가 가장 크게 늘어난 은행의 TD 뱅크로 0.12%포인트가 증가했고 자산 1위 은행 JP 모건 체이스도 0.09%포인트가 늘었다. 이외에는 씨티와 모건스탠리, US 뱅크, 캐피털 원, 챨스 슈왑 그리고 BNY의 NCO 비율이 상승했다.
반면 스테이트 스트릿은 이 비율인 0.26%나 감소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웰스파고, 골드만 삭스, PNC, 트루이스트 등도 순손실 비율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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