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조지아주 둘루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한미은행
5일 열린 둘루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 테입을 자르고 있다. 사진 맨 왼쪽 앤소니 김 수석전무, 두 번째 안성준 코트라 관장 여섯 번째 바니 이 행장<사진제공=한미은행>

한미은행은 5일 오전 조지아주 애틀랜타 둘루스 지점(2330 Pleasant Hill Road, Suite 100,Duluth, GA 30096)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바니 이 행장과 앤소니 김 수석 전무를 비롯, 제이 윤 부행장, 신디 염 지점장, 커크랜드 카든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롱 트랜 투 하원의원, 그리고 안성준 코트라(KOTRA)관장 등이 참석했다. 둘루스 지점은 한미은행의 동남부 지역 1호 풀뱅킹 지점이다.

바니 이 행장은 “조지아를 비롯, 미 남동부 지역에 한인 인구가 급증하고 한인 기업 및 한국 기업의 진출이 늘어나는 만큼 이를 겨냥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둘루스 지역에서 비즈니스와 개인 고객 모두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둘루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 퍼스널 체킹계좌를 개설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현금 200달러에 해당하는 2만포인트를,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오픈하고 일정 조건을 지키는 고객에게는 최대 20만포인트(2000달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프 디파짓 이용 고객 역시 새로운 프로모션을 신청하면 1년간 박스 임대료가 면제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