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공감하고 치유하고… 2025 서울청소년 마음건강 페스타 개최

“듣고, 공감하고, 치유하라” 청소년 마음건강 지킨다
연예인 하하 출연, 경연·체험·상담 프로그램 다채



‘2025 서울청소년 마음건강 페스타’가 오는 6월 15일(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청소년기관 및 단체들이 협력해 청소년의 정서 회복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 축제로 기획됐다.

지난 7일 진행된 예선에서는 서울 전역에서 모인 댄스·밴드 동아리들이 열띤 무대를 펼쳐 본선 진출팀을 가렸다. 이들은 15일 본선 경연에서 다시 한 번 청소년다운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담, 체험, 신체활동, 휴식, 정보 제공 등 기능별로 구성된 5개의 테마존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현장 심리상담, 힐링 체험, 강철부대 대원들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은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참여기관 부스를 중심으로 한 ‘마음건강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고 체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본 공연에 앞서, 다문화 청소년 합창단 ‘아름드리’, 발달장애 청소년 앙상블팀 ‘드림위드’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전하는 감동적인 사전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 무대에서는 청소년 댄스·밴드 동아리 경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피날레는 방송인 겸 가수 하하(HAHA)의 특별 공연으로 장식된다. 하하는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응원의 메시지와 희망의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지지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페스타가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연결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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