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태평양참다랑어 국제과학회의’ 개최

부산 기장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전경.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17일부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제25차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의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25차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의 연례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ISC는 북태평양해역 다랑어와 다랑어 유사 종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위해 1995년에 설립된 과학자문기구다. 우리나라는 1996년에 가입했으며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7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수과원에 따르면 이번 연례회의는 최근 우리나라 동해안에 유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태평양참다랑어의 과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원관리와 상호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태평양참다랑어 작업반회의에서 논의된 관리전략평가의 결과를 검토하고 태평양수역의 관련 지역수산관리기구에 권고할 북태평양 다랑어와 다랑어 유사종의 자원관리 목표를 설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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