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금호타이어 대응 ‘민관합동 TF’ 확대

4개 분과별 실무논의 강화


광주시, 금호타이어 대응 ‘민관합동 TF’ 확대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합동 특별팀(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특별팀(TF) 운영방식을 보완·강화해 노동계, 협력업체, 피해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화재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1차 회의를 통해 월 2차례 정례회의를 개최키로 했으며, 시민 체감형 지원책 마련과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광주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시의회, 광산구, 금호타이어, 경제단체, 환경전문가, 주민대표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과별로 ▷협력업체 지방세 지원 ▷협력업체 근로자 지원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2차 환경피해 예방 조치 등을 논의했다.

또 ▷소상공인·협력업체 지원대책 ▷공장복구 행정절차 단축 ▷협력업체 노동자 권리보호▷금속 등 분석결과 공개 ▷장마철 대비 오염물질 하천 유입차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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