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에 차폐식 냉방구역 조성

냉기유출 방지커튼·천장에어컨 설치
폭염에도 작업공간 온도 20도 유지



쿠팡 물류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물류업계 최초로 전국 서브 허브 등에 ‘차폐식 대형냉방구역’ 시스템(사진)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CL는 분류작업과 프레시백 세척 등 업무가 일정 공간에서 밀집해 이뤄지는 특성을 고려해 작업구역에 냉기 유출 방지 커튼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외부 온도가 30도를 넘어도 차폐식 대형 냉방구역 내 온도는 20도까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CLS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혹서기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 쿨링조끼와 쿨스카프, 쿨토시 등 개인용품을 지급하고 작업장 주변에 정수기와 냉동고, 얼음 생수를 상시 비치하고 있다.

CLS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하고 비상 대응 체계도 상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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