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글로벌, ‘대통령실·네이버 출신’ 이상협 고문 영입

이상협 형지글로벌 고문 [형지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형지글로벌이 이상협(사진) 전 대통령실 뉴미디어 비서관을 고문으로 영입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이 고문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나와 네이버에서 정책실 부장, 서비스위원회 부장, 대외협력실장으로 재직했다. 윤석열 정부 때 대통령실 뉴미디어 비서관으로도 활동했다.

이 고문은 네이버 재직 시절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한성숙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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