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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21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위한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인천시는 약 1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400여 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모든 차량(연료 무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신청은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