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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가로 활동한 세계적인 인공관절 전문의 오인동 박사 추모식이 7월 20일(일요일) 오후 5시 LA 한인타운 인근 알링턴하이츠의 나눔마당에서 열린다.
오 박사는 지난 6월 19일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70년 미국으로 이민, 정형외과 전문의가 돼 하버드대 조교수, MIT 강사 등을 역임했다. 11건의 미국 특허, 70여 편의 연구 논문, 14권의 전문서를 집필하며 인공고관절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았다.
1992년 한미의사회 대표단으로 평양을 방문한 이후 의료기술 교류와 통일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6.15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해외측 미국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남과 북, 해외동포 사회 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고 오인동 통일 운동가 추모위원회’ 김진섭 회장은 “지인과 후배들이 모여 조촐한 추모식을 갖고자 하니, 고인의 뜻을 기리는 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나눔마당 주소: 1708 5th Ave., Los Angeles, CA 90019(베니스와 워싱턴 사이 5가 선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