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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풍암호수공원, 21일부터 2년간 폐쇄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대표 수변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풍암호수공원이 수질 개선 공사로 2년여간 폐쇄된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중앙근린공원 1지구 개선 공사를 시작하는 오는 21일부터 풍암호수공원의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하수·편의 시설을 새로 구축하는 공사는 2027년 7월 3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기간 공원을 오가는 6개의 진출입로도 모두 통행할 수 없다.
하지만 부분 폐쇄나 공사가 이뤄지지 않는 산책로 이용을 일부 주민이 요구해 폐쇄 방식은 추가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근린공원개발과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불편 경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풍암호수는 1951년 저수지로 축조돼 농업용수를 공급하다가 중앙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뒤 산책로, 생태학습장, 장미원 등을 갖췄다.
광주시 관계자는 “풍암호수공원을 이용하지 못해 아쉽다는 민원 전화가 많다”며 “당초 계획대로 21일 공원을 폐쇄하되 공사 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찾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