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피자몰 NC 강서점 개점…“3년만에 신규 매장”

지하 1층에는 단품 매장…선호 따라 매장 선택


이랜드이츠 피자몰, 신규 뷔페 매장 ‘피자몰 NC강서점’ [이랜드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신규 뷔페 매장 ‘피자몰 NC강서점’을 24일 개점한다. 피자몰 NC강서점은 3년 만에 신규 출점하는 뷔페 매장이다.

피자몰 NC강서점은 5호선 발산역 앞 NC강서점 내부 9층에 있다. 132석 규모로 다수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NC강서점 지하 1층에는 피자몰 단품 전문점 매장도 있어, 뷔페를 원하는 고객과 단품 피자를 원하는 고객이 선호에 따라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피자몰 NC강서점에서도 피자몰의 여름 시즌 신메뉴인 ‘플레이 더 피자 팩토리(PLAY THE PIZZA FACTORY)’를 선보인다. 불닭을 활용한 ‘불닭디아볼라’, 까르보나라 소스에 쫄깃한 뇨끼를 더한 ‘까르보뇨끼’ 등 색다른 피자도 마련했다.

피자몰은 이번 ‘NC강서점’ 뷔페 매장 오픈으로 전국에 뷔페 10곳, 단품 전문점 17곳을 운영하게 됐다.

피자몰 관계자는 “피자몰은 뷔페와 단품 전문점 투트랙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매장 개점으로 강서는 두 가지 유형의 매장이 함께 입점해 지역 내 대표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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