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Ⅰ 시니어 클럽 개원 1주년 기념행사 “어르신들과 함께한 특별한 동행”

[로열파크씨티Ⅱ 티하우스]


DK아시아는 지난 23일 로열파크씨티Ⅰ 시니어 클럽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니어 클럽 회원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와 정겨운 시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셔틀버스와 전동카트를 이용해 강남 원베일리, 아리팍을 능가하는 로열파크씨티Ⅱ의 월드 베스트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보고,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오랜만에 여행처럼 설레는 시간을 선사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시니어 클럽 앞까지 셔틀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세심한 배려도 더해졌다.

어르신들은 팽나무, 배롱나무, 은목서 등 100만 주 이상의 수목으로 조성된 자연 속 산책길과 넓은 녹지 그리고 세심하게 조성된 조경과 조경 시설을 걸으며 마치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했다. 아파트 단지라기보다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정원 도시 같다는 어르신부터 여유로운 동 간 거리와 풍성한 초록 덕분에 전혀 다른 세상에 들어선 듯하다는 감탄이 곳곳에서 흘러나왔다.

커뮤니티 투어에서는 50미터 길이의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테크노짐 운동기구가 갖춰진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와 GX룸, 최고급 호텔식 사우나와 아난티 이상의 실내 수영장 등 로열파크씨티만의 6성급 호텔 커뮤니티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자부심 어린 미소도 보였다.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에서 마련된 점심은 어르신들의 기호와 건강을 고려한 따뜻한 집밥 스타일의 한식으로 준비됐다. 부드러운 소불고기와 고추장찌개를 중심으로 호박나물, 매콤한 해물콩나물찜, 상추쌈과 배추김치가 함께 차려졌고, 밥은 쌀밥과 잡곡밥 중 선택해 드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식사 후에는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 맛탕이 후식으로 제공됐다.

한 어르신은 “고급 레스토랑보다도 더 편안하고, 맛도 좋은, 정성 어린 식사 였다”며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시니어클럽 박세용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셔틀버스와 전동카트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식사까지 정성껏 준비해 준 DK아시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로열파크씨티 입주자로써 특별한 자부심은 물론 입주민을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이 느껴져 참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DK아시아 조현욱 전무는 “로열파크씨티의 시니어 클럽은 단순한 복지 공간이 아닌, 어르신들이 인생의 여유와 품격을 누리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삶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걸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주민들의 특별한 자부심을 위해 다양한 동호회 지원은 물론 문화행사 그리고 초청행사도 이어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특별한 동행 행사에 참석한 로열파크씨티Ⅰ 시니어 클럽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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