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노동현안 개편방향 걱정스럽다”

중기중앙회-중소벤처기업부, 노동현안 간담회 개최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동인력 현안 간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최강진 대한엘리베이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윤중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권기 한국가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


중소기업계가 각종 노동현안 개편 방향에 대한 우려를 정부에 전달하고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노동인력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노란봉투법’ 사용자 범위 확대에 따른 우려 전달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수준 합리화 및 산재 예방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또 주 52시간제 경직성 완화, 주 4.5일제의 신중한 도입, 일률적 정년 연장보다는 재고용 중심의 고용정책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노동문제는 중소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중소기업이 매일 마주하는 문제”라며 “중기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중소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원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노동현안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권기 한국가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강진 대한엘리베이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윤중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연경 한국CCTV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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