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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율촌면에 소재한 민속전시관.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폐교 부지를 활용한 여수민속전시관(박물관)은 오는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월 토요일마다 ‘토요 교육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전통 민속 체험(봉숭아 물들이기, 잠자리채·한글 열쇠고리·노리개 만들기 등) ▲24절기 및 전통문화 교육 ▲지역 공방 연계 체험(천연 모기 퇴치제·천연 비누·라탄 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신청은 여수시 누리집(공지사항)에서 월별 프로그램 안내를 확인한 뒤 이메일(yeosuminsok@naver.com) 또는 여수민속전시관(061-659-2231)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당 10~20명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 및 동반 가족이며, 모든 체험료는 무료다.
여수민속전시관(율촌면 서부로 1442)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관람료)는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