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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시즌 KLPGA 투어에 ‘놀부·화미 여자오픈’이 신설돼 오는 10월 첫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조인식 모습 [KLPGA 제공] |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올시즌 정규투어에 ‘놀부·화미 여자오픈’을 신설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놀부(대표 김용위)가 주최하는 ‘놀부·화미 여자오픈’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2억 원,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 원이다.
‘놀부·화미 여자오픈’ 개최를 통해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3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게 됐다.
놀부는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며, 화미는 100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식자재 제품의 생산 및 수입을 통해 성장한 식자재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