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소재 6개 크레딧 유니언, 미국에서 가장 근무환경이 좋은 크레딧 유니언에 포함

’2024년 가장 근무환경이 좋은 크레딧 유니언’ 가운데 캘리포니아(가주) 소재 6개 크레딧 유니언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 뱅커지와 베스팅 컴퍼니가 운영철학, 경영정책, 운영시스템, 근무 경험, 직원복지, 임금 그리고 각종 복지혜택 등을 감안해 조사한 결과 가주에서 총 6개 크레딧 유니언이 뽑혔다.

최상위는 북가주 샌타로사 소재 노스베이 크레딧 유니언(자산 1억 2천만달러, 직원 37명)이 18위, 리버사이드 알투라 크레딧 유니언(26억달러, 429명)이 44위, 북가주 새크라멘토의 골든 원 크레딧 유니언(10억달러, 2천149명)이 46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모데스토 밸리 퍼스트 크레딧 유니언(10억달러, 169명)이 53위, 풋힐 랜치 소재 이글 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언(자산 3억 6천500만달러, 직원105명)이 62위, LA 인근 옥스나드 소재 오션 에어 페더럴 크레딧 유니언 (자산 8억 8천500만달러, 직원128명)이 6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결과 미국에서 가장 근무하기 좋은 크레딧 유니언으로는 라스베가스 소재 원 네바다 크레딧 유니언이 선정됐고 위스콘신 주 매니토워크의 유나이티드 원 크레딧 유니언과 콜로라도 주 리틀턴의 콜로라도 크레딧 유니언, 텍사스의 사우스웨스트 파이낸셜 그리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페더럴 크레딧 유니언 등이 그 뒤를 이으며 톱 5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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