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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이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미국통상사무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행은 대전 광역시 소재 기업의 북미 진출 지원과 금융·비즈니스 컨설팅 연계 그리고 현지 네트워크 활용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미국통상사무소의 애드리언 네기 총괄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전 지역 기업들이 미 현지 시장에 정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확보하게 됐다”라며 “대전광역시 미국통상사무소는 그간 트위니, 니바 코퍼레이션, 인네이처 등 대전 혁신기업의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바이오 헬스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아가 해외 공공조달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US 메트로뱅크와의 협업이 실질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US 메트로 뱅크의 김동이 행장도 “US 메트로 뱅크는 기업들이 국경을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의 혁신 기업들에게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적 조언과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 대전시와의 파트너십이 US 메트로 뱅크의 지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