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동산 수요자들의 브랜드 선호 현상이 임대 아파트 시장에서도 짙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삼성물산의 ‘래미안’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임대 사업에 뛰어들면서 임대 아파트의 품질과 상품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어서다.
브랜드 임대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급화’에 있다. 과거 획일적이고 단조로웠던 임대주택과 달리, 브랜드 임대 아파트는 민간분양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추기 때문이다. 고급 마감재 사용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브랜드 임대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 경쟁률로 확인된다. 지난 4월 서울 용산구에서 공급된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217가구 모집에 약 2만명이 몰리며 평균 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입주자를 모집한 ‘부산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임대물량 220가구가 계약 개시 사흘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제는 임대 아파트도 브랜드와 품질을 중시하는 시대가 됐다”라며 “대형 건설사들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임대 아파트의 품질 향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22년 평균 231.8대 1의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던 경기 의왕시 ‘힐스테이트 인덕원’이 입주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임대 아파트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담당해 우수한 상품성으로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실제 단지 외관에는 주변 경관과 입지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내부에는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누릴 전망이다.
전 가구가 신혼부부와 2~3인가구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며, 가구 내에는 김치냉장고, 에어컨, 인덕션 등 각종 옵션 품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하층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의 공용 창고가 마련돼 부피가 큰 물건들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64㎡B 타입은 3룸, 타워형으로 조성된 64㎡B 타입은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침실 붙박이장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74㎡ 타입은 채광과 조망에 뛰어난 4베이, 3룸의 판상형 구조로,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마련됐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 규모다.
단지는 현재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최장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돼 주거비 부담도 덜 수 있다.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분양 전환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다.
입주는 10월 31일(금)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힐스테이트 인덕원’ 커뮤니티 1층 경로당에서 매매 예약도 함께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