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소액 결제 피해’…광명 이어 서울 금천서도 KT 소액결제 피해 신고

14건 총 800만원 규모 진정 접수
앞서 광명서도 1700만원 피해

피싱 범죄 연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경기 광명에 이어 서울 금천에서도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수십만원이 빠져나가는 사건이 다수에게서 일어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KT 이용자의 휴대전화 소액결제와 관련해 14건의 진정을 접수했다. 피해액은 총 800만원 규모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피해자들은 휴대전화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 명목으로 수십만원이 빠져나갔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광명에서도 KT 이용자 다수가 휴대전화 소액결제 관련 피해를 봤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 수는 지난 2일 기준 26명이며, 피해 규모는 모바일 상품권 80만4천원 충전 등 모두 62차례에 걸쳐 1769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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