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상업시설 이동약자 지도 제작 봉사 실시

‘로드 메이커’ 활동 연말까지 시행
비영리법인 ‘계단뿌셔클럽’과 협업
전국 1000여개 가게 접근성 정보 입력 목표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14일 로드메이커 활동에 참여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SK이노베이션은 계열사 구성원들이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음식점과 상점 등 상업시설의 이동약자 지도를 만드는 ‘로드메이커’ 봉사활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각종 상업시설을 방문해 등 접근권 정보를 확인, 비영리단체 계단뿌셔클럽이 운영하는 지도 앱에 입력하는 봉사활동이다. 연말까지 전국 1000여개 상업시설을 이동약자 지도 앱에 포함시키는 게 목표다.

계단뿌셔클럽은 2023년 이동약자 지도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까지 총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전국 7만6000여개의 상업시설 접근권 정보를 수집해 지도 앱에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해 계단뿌셔클럽을 청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우경 SK이노베이션 PR실장은 “사회적 이동약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드메이커 봉사활동을 벌이게 돼 기쁘다”며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앞으로도 장애인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6일까지 집중 봉사 참여 주간인 ‘V-Week(Volunteer Week)’를 운영할 계획이다. V-Week는 매년 상하반기 2주간 국내외 전 사업장 구성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기간이다. 올해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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