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서 10월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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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유형선)은 다음 달 14일까지 연향동 기념관 1층에서 ‘순천 매산중학교 호국 문예 대회 수상작’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매산중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기억의 다리, 나의 말로 잇다’라는 부제로, 학도병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매산중 학생들의 그림과 산문 등 총 21점을 선보이는데, 작품에는 호국정신을 바라보는 진심 어린 시선과 창의적 해석이 담겨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