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매달 만나는 ‘특가 이벤트’

매달 5~7일간 가성비 높은 여행 기회
국제 26노선, 필리핀 국내 37곳 연결


세부퍼시픽 승무원들의 밝은 미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필리핀 최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은 ‘6.6세일’, ‘7.7세일’, 9월 한국-필리핀 항공-여행사 합동 B2B·B2C세일, 10월 추석 연휴 중 펼친 내년치 얼리버드 세일 등 매월 특가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매달 5~7일가량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편도 기준 6만대로 필리핀으로 갈수 있다.

필리핀 최초로 항공기 100대 이상을 운용하는 항공사가 된 세부퍼시픽은 현재 인천-마닐라 노선을 매일 2회, 인천-세부 매일 1회 운항 중이다.

세부퍼시픽은 세계 항공사 안전 평가 기관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7점을 획득했고, 2023년 월드이코노믹매거진이 선정한 ‘필리핀 최고의 저비용 항공 브랜드’로 선정됐다. 2025년 루트아시아어워드에선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아시아 최초로 24시간 고객커뮤니케이션센터(CCC)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채널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여행객들의 문의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돼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여행을 보장하고 있다. CCC는 여행 중, 여행 후에도 고객들을 응대하고, 민원을 처리한다.

국제선 취항지는 인천 외에도 ▷호주 시드니·멜버른 ▷브루나이 ▷중국 광저우·상하이·샤먼, 홍콩·마카오 ▷인도네시아 발리·자카르타 ▷일본 후쿠오카·나고야·나리타·오사카·삿포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대만 가오슝·타이베이 ▷태국 방콕·치앙마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베트남 다낭·하노이·호찌민 등 총 26곳이다.

세부퍼시픽 A330-900기, 하늘로 비상


국내선은 ▷바콜로드 ▷보홀 ▷보라카이(카티클란) ▷부투안 ▷카가얀데오로 ▷칼바이오그 ▷카미긴 ▷카우아얀(이사벨라) ▷세부 ▷클락 ▷코론(부수앙가) ▷코타바토 ▷다바오 ▷디폴로그 ▷두마게테 ▷엘니도 ▷제너럴산토스 ▷일로일로 ▷칼리보 ▷라오아그 ▷레가스피(다라가) ▷마닐라 ▷마스바테 ▷나가 ▷오자미스 ▷파가디안 ▷푸에르토 프린세사 ▷록사스 ▷산호세(민도로) ▷산비센테 ▷시아르가오 ▷수리가오 ▷타클로반 ▷타위타위 ▷투게가라오 ▷비락 ▷잠보앙가 등 37개 노선이다.

세부퍼시픽항공은 올해 최고 권위의 항공컨설팅기관 CAPA로부터 환경·지속가능성 최고 레벨인 골드 등급’을 수상하고, S&P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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