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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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신용회복위원회와 ‘KB희망금융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사진)에는 이환주(오른쪽) 국민은행장, 이재연(왼쪽) 신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복위와 협력을 통해 채무조정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신복위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채무자 대상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KB희망금융센터는 올해 연말까지 서울과 인천에 문을 열고 내년 중 전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신용상담 서비스는 ▷신용문제 컨설팅 ▷채무구제 제도 안내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마음돌봄 상담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이용해 신복위에서 채무조정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채무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