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부동산중개인연합,비영리재단 설립…주민 대상 700만달러 지원

가주부동산중개인연합(CAR)은 최근 자선활동 확대를 위해 비영리 재단인 CARES를 설립했다.

CARE는 그간 협회가 진행하던 주거 적정 기금, 재난구호기금, 장학재단, 그리고 교육재단을 한 곳으로 통합한 것으로 가주 주민들에게 약 7백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부동산 관련 학위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100만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되며 400만달러는 주택 구매자의 클로징 비용 지원금에 할당된다.

재난 구호기금과 교육 재단에는 각각 200만달러와 15만달러가 돌아간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페이지 CARES(give.ca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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