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개교 117주년 기념식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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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기인’으로 선정된 신연균(왼쪽)·최정화 씨 [경기여고 총동창회 제공]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경기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경운회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경기인’ 수상자로 신연균 (재)아름지기 명예이사장(58회)과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CIC 이사장(62회)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 명예이사장은 아름지기를 설립해 25년간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발전시키며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해 왔다.
최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로서 다양한 국제행사를 이끌며 한류와 K-컬처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5월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 훈장을 한국인 여성 최초로 수상했다.
시상은 오는 18일 경기여고 개교 117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