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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레이드에 참가한 미스춘향 홍보대사 |
[헤럴드경제 = 서병기선임기자]미주 한인사회 최대 잔치인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지난 18일(토) LA 한인타운 중심부 올림픽 블러바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케이팝 데몬 헌터즈’의 열풍속에 갓을 쓴 저승사자 3명이 등장하고, 그 뒤를 이어 롤스로이스 차에 탄 영화배우 한지일과 Miss Teen Inc(미스틴 춘향선발대회) 최리아 설립자가 퍼레이드에 참가해 많은 관중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 뒤를 두 마리 흑마가 이끄는 화려한 꽃마차에 탄 제2회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선발된 10명의 미스춘향 홍보대사 김연희, 한은채, 승단비, 박하윤, 임소연, 박로아, 조이진, 권서연 등 지덕체를 겸비한 차세대 리더들이 함께 해 더욱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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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벨루치, 김연희, 한은채, 승단비, 박하윤, 영화배우 한지일, 임소연, 박로아, 최리아, 조이진, 권서연, 윤진우, 최휴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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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춘향 홍보대사 |
‘선행 연예인’인 영화배우 한지일은 LA 한인축제와 첫 인연이 돼 2007년 미국 전지역에 개봉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때 함께 퍼레이드에 참가했으며, 2007년 뉴욕 한인축제, 2007년 워싱턴 한인축제 등에도 연거푸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2024년에는 글로벌 청소년 비영리단체 인 ‘Miss Teen Inc’의 초청으로 제51회 LA한인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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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리아 대표와 영화배우 한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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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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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춘향 홍보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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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리아 대표와 도미니크 최 |
이날 VIP 손님으로는 로버트 안 로스엔젤레스 한인회장, 도미니크 최 LAPD 전 수석경찰국장, 부에나 파크 조이스 안 시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