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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무료 멤버십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 1~9월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나며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혜택 강화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이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7일부터 5일간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프로모션 ‘플래시 딜(Flash Deals)’을 진행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 등 국내 16개 체인호텔을 공식 홈페이지 일반가 대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겨울 호캉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이밖에도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회원 특별가에 선보이고 있다. 2023년 8월 출시한 ‘롯데호텔 김치’를 비롯해 김치찌개 HMR(가정간편식), 자사 욕실 어메니티 등을 연이어 출시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워즈 회원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은 미쉐린 가이드가 주관하는 글로벌 호텔 평가에서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2키(2 Key)’ 등급을 획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