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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황신혜(62)가 딸이자 배우인 이진이(26)를 응원했다.
26일 황신혜는 SNS에 딸 이진이가 드라마에 등장한 사진과 함께 “너무 사랑스러워요”라고 적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오늘 밤 10시30분”이라며 드라마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황신혜 딸 이진이는 지난 25일 첫 방송한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을 이끄는 핵심 멤버인 이한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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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류승룡, 명세빈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이진이는 2016년 SBS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멘탈코치 제갈길’,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