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메타 ‘협력광고’ 도입…“파트너사 전방위 마케팅 지원”

4일 메타 본사 파트너사 대상 협력광고 세미나


[W컨셉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W컨셉이 빅테크 기업 메타(Met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광고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메타 협력광고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브랜드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광고 솔루션이다.

서비스는 이달부터 시작한다. 파트너사는 W컨셉이 제공하는 데이터와 메타의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오는 4일에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메타 본사에서 W컨셉 파트너사 대상으로 ‘협력광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W컨셉 협력광고의 특장점과 활용 방법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하나 W컨셉 퍼포먼스 마케팅팀장은 “디지털 광고 전략은 신규 고객 확보, 브랜드 매출 확대에 큰 영향을 준다”며 “이번 메타 협력광고를 통해 파트너사 매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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