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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스토어매니저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GS25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차별화된 선물세트와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GS25 빼스티벌(GS25 PPESTIVAL)’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GS25는 약 150여종의 다양한 빼빼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고객별 선호를 반영한 상품도 기획했다. 1020 여성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는 ‘버터베어’, 키링 수집가를 겨냥한 ‘퍼글러’, GS25 자체 캐릭터 ‘무무씨와 친구들’ 등이 대표적이다.
각 선물세트에는 키링, 스마트톡, 대형 마우스패드, 자석 카드지갑, 여권 케이스, 파우치, 손거울 등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갖춘 굿즈가 동봉됐다.
행사 혜택은 체감도가 높은 실구매형 상품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빼빼로(초코·아몬드), 포키(오리지널·극세), 로쉐(T-3·T-5) 총 6종은 GS Pay 결제 시 2+2 행사가 적용된다. 같은 기간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페이코 결제 시 50% 페이백 혜택이 제공된다.
빼빼로데이를 챙기지 못한 고객을 위해 11~12일 이틀간 빼빼로(초코) GS ALL 카드 50% 페이백 행사도 추가 운영한다.
방현진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다양한 팬덤과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캐릭터 상품과 실구매가 높은 상품 중심의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