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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관광공사 제5대 유지상 사장이 취임했다.
유지상 신임 사장은 “혁신과 책임, 소통의 경영을 통해 공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관광경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천관광공사를 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 관광도시 인천의 대표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40년간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문화홍보실장, 세계도시축전조직위 마케팅팀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관광·홍보 등 시정 전반의 행정을 맡아 왔다.
또 지역문화 진흥과 도시 브랜드 제고에 공헌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생태축제 발전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