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대신 취향파티” 전포공구길 논알콜 페스티벌 개최

7일부터 9일까지 전포공구길 일원에서 열려
DJ·버스킹 공연, 빈티지마켓 등 행사 진행


부산시는 전포동 일대 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5 부산세일페스타 전포공구길 논알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축제 포스터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2025 부산세일페스타 전포공구길 논알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엔씨(NC)백화점 폐점 이후 유동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포공구길 일원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주최한다.

청년 상권이 발달한 전포공구길의 특성을 살려 지역 소상공인의 주도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술 대신 취향파티’를 콘셉트로 시민과 관광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글로컬 문화 행사로 구성된다.

‘논알콜 축제’에서는 ▷논알콜 라운지 ▷DJ·버스킹 공연 ▷매장별 논알콜 시그니처메뉴 판매 등 술 없이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를 운영한다.

‘공구(09) 마켓’에서는 ▷빈티지마켓 ▷상인바자회 ▷공구 굿즈 판매 등을 운영해 전포공구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 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상권 내 공실 점포를 활용한 ‘팝업존’인 ▷공구의 발견에서는 커스텀 상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상권 세일쿠폰 최대 50% 할인 판매 ▷공구패스 운영 ▷하늘에서 떨어지는 랜덤 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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