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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큰쏜언니 BIG세리’에서 ‘조지루시 가습기’가 매진됐다. [CJ온스타일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CJ온스타일은 겨울 계절가전에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지난 8월 빠른 배송 서비스 ‘바로도착’을 론칭했다.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 표기 상품 주문 시 늦어도 다음날까지 도착을 보장하고 있다. 가습기전기매트온열기기 등 약 100여개 겨울 계절가전까지 확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겨울가전 수요가 늘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계절가전 주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가열식 가습기 매출은 114%, 전기요·전기매트 90%, 전기히터는 47% 증가했다.
특히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지난달 29일 골프여제 박세리가 진행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큰쏜언니 BIG세리’에서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패션, 뷰티에 이어 계절가전까지 빠른 배송하는 차별화된 배송 포트폴리오로 고객 쇼핑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