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풀세트
하이엔드 한정 컬렉션 협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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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마골프 X 말본골프 ‘프리미엄 컬렉션’ |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골프가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골프 브랜드 말본골프와 함께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풀 라인업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일본 사카타에서 오랜 세월 장인정신으로 쌓아온 혼마의 헤리티지에 로스앤젤레스의 음악·예술·스트리트 컬처로 상징되는 말본의 젊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해 완성됐다.
혼마의 타쿠미 장인들은 6대 이상 이어진 수작업 전통을 바탕으로 각 클럽에 헌신과 정밀함과 혁신을 담아왔으며, 말본은 패션·음악·예술의 창조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서부 해안 특유의 자유로운 정신을 표현했다.
컬렉션은 ‘프리미엄’과 ‘퍼포먼스’ 두 가지 라인으로, 혼마의 정제된 장인정신과 말본의 창의적 영감이 만나 세련된 감도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안목있는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라인은 혼마 4스타 모델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은 명작으로 태어났다. 정교한 기술력에 예술적 감성을 조화시켜 찬사를 위한 제작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했고 솔카본, 쿼드 브릿지 파워 페이스, PBDB시스템을 적용해 반발력과 비거리,관용성, 정확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혼마의 럭셔리함과 품격에 말본의 재미를 더해, 자기표현을 위한 럭셔리 클럽으로 완성됐다.
‘경쟁적인 골퍼’를 위한 퍼포먼스 라인은 혼마 논스타 그레이드(non-star grade) 모델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 퍼포먼스 중심 설계로, 기술적 정밀함과 기능성을 결합해 비거리 향상과 컨트롤 개선을 통한 스코어 향상에 초점을 맞춘 설계가 돋보인다.
프리미엄과 퍼포먼스, 각 컬렉션의 컬러 스토리도 눈에 띈다. 황금빛 톤은 혼마의 헤리티지를, 그린은 말본의 영향력을 나타낸다.
프리미엄 라인은 남성용의 블랙&골드, 여성용의 핑크&골드 조합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퍼포먼스 라인은 남성용에 에메랄드 그린, 여성용에 로즈 골드 컬러를 적용해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프리미엄과 퍼포먼스 두 라인 모두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여성용은 13개) 클럽의 풀 세트로 구성되며, 남녀 풀세트 또는 여성용 아이언세트 형태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토트백과 모자 등 골프 액세서리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액세서리 제품은 단품으로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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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마골프 X 말본골프 액세서리 컬렉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