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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사진)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노원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가로·세로 1.5m, 높이 4.65m 규모의 LED 조형물로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오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치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광장과 중랑천 만남의광장에 설치되어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기부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구 모금 목표는 총 25억원이며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긴급구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