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최근 전속 계약을 맺은 브랜드 모델 한소희가 출연한 신제품 ‘스윗칠리킹’ 광고(사진)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상은 ‘양념의 개념을 바사삭’이라는 카피 아래, 양념을 입혀도 바삭함이 유지되는 신개념 양념치킨이라는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영상 속 한소희는 스윗칠리킹을 맛보며 차별화된 맛과 매력을 전달한다.

bhc는 먼저 오는 20일에 풀버전과 15초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라가고, 24일에는 TV 채널에도 공개한다. 이후 OTT 등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bhc앱을 통해 스윗칠리킹 메뉴 주문 시 적용 가능한 4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아이디당 1일 1회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열어 bhc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30명)과 5000원 권(300명)을 추가 증정한다.

bhc 관계자는 “한소희 배우의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매력을 통해 스윗칠리킹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치킨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