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서예협회 정기전시회 개막…12월 5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서 전시

제34회 미주한인서예협회 정기 전시회 (1)
미주한인서혜협회 정기 전시회 개막행사에서 참여 작가들과 LA한국문화원 이해돈 원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LA한국문화원 제공>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11월 20일 문화원 갤러리에서 ‘다양성(Diversity)’를 주제로 제34회 미주한인서예협회 정기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서예예술을 대표하는 초대작가 소헌 정도준, 심석 김병기, 묵제 권명원 등 3인을 포함해 34명의 회원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서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통서체, 현대 캘리그래피, 문인화, 영어 서예 등 총 40점의 작품들을 12월 5일까지 전시한다. 개막 행사에는 테레사 황 미주한인서예협회장과 회원작가, 갤러리 관계자, 서예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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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개막한 제34회 미주한인서예협회 정기 전시회는 12월 5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이어진다.<사진=LA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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